소년, 모터사이클에 빠지다

One day in Paris, by Masa Sumide 2010-07-09 : 수개월 듣기만 하다가 일주일에 3일, 1일 30분~1시간 정도 연습 시작 2010-07-20 : 원곡과 다른 부분이 있는 것 같다는 와이프의 지적에 발끈하다 결국 인정. ㅋㅋ 다시 공부 시작. 2010-08-08: 70%정도 암보. 지난 번 아내의 지적부분 이해 및 수정 완료. ㅋ 매끄러운 연주는 아직 무리. 2010-08-11 : 암보완료. 이제부터가 진짜 연습. 2010-08-28 : 이곡 연주에 딱이었던 아프리칸블랙우드가 공방에 들어감. 좀 아쉽지만 테일러614로 연습을.. 2010-09-03 : 거의 다 되감. 다듬기에 시간이 오래 걸리겠음. 2010-09-07 : 공방에 들어간 기타 대신 쓰던 테일러마저 주인품으로..

Masaaki Kishibe - Hana : Acoustic Guitar Anthology 마사아키 키시베 / 꽃 : 어쿠스틱 기타 선곡집 발매 2010. 8 / C&L Music 토미 엠마누엘(Tommy Emmanuel), 코타오 오시오(Kotaro Oshio)와 더불어 한국에서 가장 인기있는 핑거스타일 기타리스트 중의 하나라 할 수 있는 마사아키 키시베의 국내 정식 앨범이 발매 되었다. 그는 릭 러스킨(Rick Ruskin), 브루스 콕번(Bruce Cockburn) 같은 기타리스트 겸 싱어송라이터들의 음악에 지대한 영향을 받은 것으로 전해진다. 이후 1980년대 중반 당시 어쿠스틱 기타의 중흥을 이끌어 온 마이클 헤지스(Michael Hedges), 피에르 벤수산(Pierre Bensusan), 윌..

어쿠스틱기타의 3번~6번줄은 코어 와이어(Core wire)에 랩 와이어(Wrap wire)가 감겨져 있습니다. 그래서 3번~6번줄을 Wound string이라고도 합니다. 이 코어 와이어의 단면의 형태에 따라서도 기타줄의 종류를 구분할 수 있는데, 코어의 단면이 육각형이면 헥사 코어 스트링(Hexagonal core strings)이라고 하며, 그 단면이 원형이면 라운드 코어 스트링(Round core strings)이라고 합니다. 스트링에 사용된 재료의 차이에 따라서도 소리 특성이 달라 지듯이 코어의 단면 형태에 따라서도 소리 특성의 차이가 생기게 됩니다. 또한, 라운드 코어 스트링은 코어의 단면 형태의 물리적 특성상 헥사 코어보다 코어를 감싸는 랩와이어(wrap wire)를 고정시키기 어렵습니다. ..

아래는 클래식기타 제작가이자 연주가이신 엄태흥 선생님의 글입니다. 기타 입문자에게 도움이 되는 좋은 글이라, 많은 분들이 읽어보시면 좋겠다는 생각에서 옮겨 옵니다. ***************************************************************************************************** 시작하기에 앞서 제가 여기에서 말하고자 하는 내용은 기본적으로 프로 연주자들을 위한 내용이지만, 아마추어도 프로와 마찬가지로 좋은 연주자가 되기 위해 노력하는 것은 마찬가지이기 때문에, 학생 및 애호가 여러분들에게도 필요한 내용이라고 생각이 되며, 여러분의 연주실력향상에 도움이 되기를 바랍니다. 모든 음악을 하는 사람들이 원하는 것은 프로수준의 훌륭한 연주가가 되..

후아...흑인들의 리듬감이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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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 코드라고도 불리는 E - B - C#m - A 의 진행을 이용한 수많은 히트곡들을 이용한 코미디. 이 영상에 나오는 수십여개의 곡들은 모두 위 진행을 이용한 것들. 영상의 밴드는 호주의 코미디 밴드인 Axis of Awesome. 자신들이 히트곡이 없는 이유는 위 4가지 코드를 사용하지 않아서라고 잡담을 하며 연주를 시작한다. 우리나라에도 이런 개그가 가끔 있었던 것 같은데... ㅎㅎ 위 코드진행에서 조만 바꾼 C - G - Am - F , 또는 G - D - Em - C 도 동일한 코드 진행이다. 신기한 것은 이 코드의 순서를 조금 섞어봐도 꽤 괜찮은 진행이 나오는데, 그런 곡들도 찾아보면 꽤 있다는 사실.

보이는 화면의 주제는 '바다의 신비와 소중함'. 런타임 내내 들리는 더빙의 주제는 짜증스런 '갈비타령과 그런 애를 달래는 아빠' 진지한 다큐를 '지붕뚫고 하이킥'의 연장으로 만들어 버린 정보석과 진지희의 짜증나는 나레이션 더빙은 어린이와 그 부모들을 노린 한국판 마케팅 전략의 산물이 아닐까. 엉성한 마케팅 기획이 제작비 8천만 달러와 7년간의 집념을 한순간 무너뜨릴 수도 있다는 것을 여실히 보여주는 케이스. 피어스브로스넌이 더빙한 원판이 궁금하다.

2009-08-26 독일제 에르고플레이(Ergo-Play)는 드래드넛 바디에 적용하면 너무 높아질 것 같아, 국산 기타에이드(guitar-aid)를 구입했다. 다리에 닿는 부분이 천이라서 내구성은 약간 의심이 되고, 메이드인 코리아라고 해도 제품의 완성도는 그리 높지 않는 듯. 뭔가 마감이 부족하다. 그러나 중요한 것은 기능. 겉보기와는 다르게, 기타 치기가 많이 편해졌다. 만족도는 현재 진행형! ^^ 2010-08-13 다리에 닿는 천부분은 늘어나고, 천이 감겨져 있는 금속파트가 자꾸 구부러진다. 결국 의도한 높이보다 자꾸 낮아져 기타에이드 사용하기가 불편해 졌다. 그리 자주 사용한 편도 아닌데, 이렇다면 이 제품의 내구성은 10점만점에 1점. 누가 구입한다고 하면 난 말릴 것이다. 독일제품보다 작은 ..

18th ASEACCU CONFERENCE 2010 Savarnabhumi campus, Assumption University Bangkok, Thailand 26-28 August, 2010 Caring in Truth : Catholic Perspectives in Education Challenges Keynote address on Conference theme by H.G. Archbishop Francis Xavier Kriengsak Dr. Channahon Monthienvichienchai, “The Pastoral Challenges to Youth and Catholic Education in the Age of Globalization” Rev. Dr. Amnuay Yoonpra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