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기타이야기 대표 켄지님의 글을 옮깁니다.] 요즘들어 부쩍 통기타를 구매하시는 분들이 많아지신것 같습니다. 주변에서도 보면 기타 배우는 사람이 많구요 또한 여성분들이 기타를 많이들 치고싶어하시는거 같아요. 바로 어제군요. 통기타이야기 사무실에 키 작으시고 마른 체구의 한 여성분이 오셨습니다. 그리고는 남자들이 칠만한 약간은 체구에 안맞는 큰 기타를 고르셨어요. 그리고는 아주 자신감있게 기타를 치시는 겁니다. 엄청 잘치시더라구요. 그래서 물었습니다. '저 노래는 안하시나요?' 웬지 목소리 톤도 노래를 좀 하실것 같았거든요. 그랬더니 노래도 하셨습니다! 그것도 외국곡! 영어발음 엄청 좋구! 노래도 너무 잘하셨습니다. 박수도 쳐드렸어요. 그리고는 그 큰 기타를 소리 좋다고 구매해가셨습니다. 저희 통기타이야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