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solate Aluminium earplug. 그간 써본 다이소(3개에 1000원 짜리) 귀마개와는 차원이 다름. 고급진 재질. 편안한 귓구멍. 저 총알처럼 생긴걸 내귀에 박는 순간, 진공의 우주에 남겨진 듯 밀려오는 적막함. 바이크탈때 풍절음 이젠 안녕. 고막만세. Long live ears! 왼쪽부터 소니 와이어리스 이어폰, 가운데가 오늘의 주인공 아이솔레이트 귀마개, 주황생은 다이소 귀마개. 개봉전 패키지. 사진으로만 보니 크기가 가늠이 안되는데, 대충 손바닥보다 조금 작음. 개봉을 하면 5단 분리. 왜 4단분리가 아니고 5단이냐 하면... 그 아래 사진을 보면됨. 귀마개를 소지할 수 있는 쬐그만 파우치까지 들어있음. 내 귓구멍 크기에 맞는 이어폼을 골라서 그림처럼 끝까지 밀어넣고 쓰면 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