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주일도 채 안된 DX-5SR입니다.
그렇게 화려하지도 않고 그렇다고 너무 없어보이지도 않는...
절제된 심플함이 맘에 듭니다.
그렇게 화려하지도 않고 그렇다고 너무 없어보이지도 않는...
절제된 심플함이 맘에 듭니다.
처음 써보는 솔리드인데 (DX-5sr은 탑백 솔리드입니다.)
받자말자 소리들어보고 입이 귀에 걸렸었습니다. ^^
받자말자 소리들어보고 입이 귀에 걸렸었습니다. ^^
원래 픽가드가 없는 모델이나,
마틴형 블랙 픽가드를 같이 주문해서 붙였습니다.
왠지 드래드넛 바디엔 마틴형 블랙이 제일 잘 어울리는 것 같네요.
마틴형 블랙 픽가드를 같이 주문해서 붙였습니다.
왠지 드래드넛 바디엔 마틴형 블랙이 제일 잘 어울리는 것 같네요.
통이에서 파는 이 마틴형 블랙 픽가드와 dx-5 사운드홀의 싱크로율은.. 보시다시피 거의 완벽합니다. ^^
또한, DX-5SR에는 엔드핀만 있고, 힐부분에는 스트랩핀이 없습니다.
그래서, 대구 뮤즈기타 공방에 가서 (거기 사장님 참 좋드라구요...)
스트랩핀을 아주 저렴하게 하나 설치했습니다.
그래서, 대구 뮤즈기타 공방에 가서 (거기 사장님 참 좋드라구요...)
스트랩핀을 아주 저렴하게 하나 설치했습니다.
좋은 기타 사는 과정에 통기타이야기(www.tongguitar.co.kr)의 훈남 사장님이신 켄지님의 친절하고 상세한 상담의 도움을 많이 받았습니다. 역시 친절한 켄지 총각. (이제 일주일 뒤면 켄지 아저씨.....ㅋㅋ)
또한, 스트랩핀을 혼자 박기 두려워 좋은 공방을 찾았었는데, 친절하고 실력있는 사장님이 계신 공방을 소개해 주신 깊은눈(deepeye, blog.naver.com/deepeyes )님께도 감사.
스트랩핀 박으로 왔는데 넥조절 까지 해주신 대구 뮤즈기타 사장님께도 감사~
모두 즐통하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