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lues (2) 썸네일형 리스트형 Habana Blues (O.S.T) 영화 Habana Blues O.S.T - Habana Blues. 쿠바의 하바나. 아무것도 가진 것 없고 생활고에 시달리지만 음악에 대한 열정 하나만으로 살아가는 젊은 무명 뮤지션들의 이야기... 전곡을 구입해서 들어보고 있는데....음....좋네요..... (가사를 알아들을 수 있으면 좋으련만....스페인어라서...뭔말인지 하나도 모르겠군...) Eric Clapton - Rollin' and Tumblin' Eric Clapton Unplugged MTV live, 1992 발매되자 말자 사서, 대학 다닐때 LP판 껍데기가 헤질 정도로 들었던 앨범. Tears in heaven은 이 앨범에서 첨 소개 된 걸로 기억나는데 맞는지는 모르겠다. 그 때 에릭 클랩턴은 아들을 잃고 난 후라서 인지 왠지 수척해 보였었다. 당시엔 그냥 좋은 노래로만, 따라하기 좋은 노래로만 받아들였었는데, 아빠가 되고 난 지금, 이 노래를 들으며 에릭의 심정을 생각해보면, 정말 뭉클해지는 노래가 아닐 수 없다. 암튼, Tears in heaven 좋다는 건 이만하고... 어제는 오랜만에 이 앨범을 들어보았다. (돈주고 다운받은 mp3로........ ㅋ) 마지막 곡인 Rolling' and Tumblin'에서 갑자기 필 받아, 한시간 ..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