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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round RogerWilco

삼청동 먹쉬돈나


어제는 점심때 통이 운영진 여러분을 만나, 말로만 듣던 삼청동 먹쉬돈나 가봤어요~

이름대로 지말고 내고 와야 할만큼 손님이 많아, 25분 정도 줄 섰다가 먹었지요.

음... 떡볶기 떡 자체보다는 함께 넣은 각종 사리들이 훨 맛있었습니다.

떡은 분명 쌀100%로 만든 가래떡이 아니었습니다.





사진은 일행 중의 한명(켄지, 보나, 석구님 중의 한분이겠죠...) 이 전에 찍었던 것을 가져옵니다. ㅎㅎ

아..마지막에 공기밥 볶아 먹는 것도 좋았어요~ 

포스팅하면서 사진을 보니 또 침이 고입니다...쩝~ 오늘은 뭐 먹지....

혹 담에 또 가게 된다면, 메뉴에 존재하는 모든 사리들을 한번에 짬뽕해 보겠어요. 쿠쿠쿠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