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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uitar & Music

가요 반주에서 많이 사용되는 코드 진행 패턴







아래의 내용은...
역시 통기타이야기에서 가져왔지만,
알아두면 좋을 정보라서 퍼옵니다.


이런 패턴을 외워 두면
왠만한 노래는
악보 없이도
반주가 가능하겠지요?

(물론, 아닌 경우도 많다능...)


도움되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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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래식 하시는 분들이
너무 유치하게 느낄까봐 약간 신경쓰이네요 ㅋㅋ
저는 코드음악위주로만 해왔기때문에
몇가지 간단한 코드패턴을 얘기하고 싶어요...
텐션에 대한 설명은 생략하고 습득하기 쉬운거 위주로 쓰겠습니다
 
 
1. C      Am           Dm       G7    
            Cdim        F
            C#dim
            Ebdim
  
너무도 많이 쓰이고 있는 패턴입니다
 
  
 
2. C      C7        F      Fm
            Caug            Bb
                                F#dim
 
지금 생각나는건 조장혁의 "중독된 사랑"에서 사비 부분에서 쓰이네요...
머 여러가지 곡에서 쓰이는 빈도가 아주 많습니다  각각의 느낌이 틀리지요!
 
 
  
3.C   G    Am    Em    F   C   F   G 
                      C/G             Dm
 
너무나도 많이 쓰이죠 캐논진행입니다...
당근 "캐논"에서도 쓰이고 지오디의 "어머님께"  "당신은 사랑받기위해 태어난사람 "
이은미의 "애인있어요" 인트로 부분 
수도없이 많습니다 이것도 빈도가 너무나도 높습니다
 
 
 
4.  F    G        Em      Am       Dm     G7     C 
          Fm       E7      A7        D7      Dm/G
          F#dim
          G/F  
 F    Fm       Em      Am       Dm     G    C
 
이패턴은 "보고싶다"의 인트로 부분, 강타의 "북극성" 부분에도 쓰입니다
이거 말고도 활용빈도가 높습니다...
 
 
 
5. C   F/C  G/C ~ 
 
   C   G/C  F/C
 
ost 박효신의 "미안하다 사랑한다"에서
살펴보시면 쓰입니다....
이러한 것들이 있는데 사실 지금 생각이 나지 않아서...
빈도가 높은 것들만 정리해봤습니다
 
 
 
 
 
여기까지 장조에서 였고
 단조에서 쓰이는 코드는...
 

 
1.  Am  G     F    E7
          Am/G      Em7
 
 플라멩코 코드입니다     
 김종서 겨울비에서 쓰이는것 같네요
 

 
2. (Am )  Dm      G        C    F     Bm7b5    E7     (Am (A7) )
             Am/D                             B7                         
 
 
겨울연가에서도 나오고 여튼 단조에서가장많이 쓰이는 것중에 하나입니다...
      
                   
 
 
3.  Am   Am/G#    Am/G  Am/F#    (Am/F)
                                    F#m7b5
 
클리세라고도 하는데요 이것도 잘 쓰입니다...
 




여기까지 빈도가 높은 단조의 코드패턴이였습니다
장조와 단조의 코드패턴은 긴밀한 관계가 있어서
같은 조표를 사용하는 다장조와 라단조,
같은 으뜸을을 사용하는 다장조와 다단조,   라장조와 라단조
등에서 서로 긴밀하게 주고받고 쓰이는 경우가 많습니다...
 
 
 
 
여기까지 정리해봤는데요
꼭 저런 기본코드로 쓰이는게 아니라
예를들어
C가 CM7나 CM6 CM9 Cadd9  이될수있고
Cm 가  Cm7 Cm6 Cm9 등등으로 쓰일수있고
C7이 Csus4 7    C7#5(b13)  C7b9 
(가요에서는   b9  b13위주로 쓰이네요.... 여튼 C7계열이 부가음(텐션)이 가장많이 사용됩니다 )       
으로 막 바뀔수 있습니다 곡에 따라 다르겠죠...
 
그리고 Cdim 계열 Caug 계열도 막 곡의 중간중간에 삽입되어 자유롭게 쓰입니다...
물론 12가지 키로 다 조옮김되어 쓰이는건 당연하구요
음 더 연주를 듣기좋게 하기 위해서
꼭 코드구성음이 아닌 음을 연주하는게 좋을때도 많겠죠^^      



[출처]
원 출처 : 피아노 카페 "Piano Love" 작성자 yellowgogo1
가져온 곳 : 통기타이야기 http://www.tongguitar.co.kr